귀여운 자녀가 태어나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롭습니까! 눈, 코, 입, 꼬물거리는 손가락과 발가락 등 변을 봐도 신기하고 좋기만 합니다. 그 무엇도 싫거나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소중한 자녀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태교부터 시작해서 무엇인가 스스로 알아갈 때까지 어쩌면 교육은 평생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때마다 다른 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저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기 시작하면 두 배의 시간이 들어갑니다. 아이와 같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0~5세까지는 부모의 손이 항상 닿아야 합니다. 먹이고 입히고 신기고 그리고 여자아이는 예쁘게 머리도 빗겨야 합니다.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