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의 아디엘에게 온 편지 입니다.컴패션 센터에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하나님의사역을 감당하는 컴패션을 위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전합니다. 너무나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므로 어려움도 많이 있겠지만 열심히 저희에게 후원 편지와 선교편지를보내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감당하는 선교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컴패션의 이 사역이 계속적으로 전 세계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디엘이 주안에서 잘 성장하고 믿음이 뿌리내리며 가족들도 예수님 믿고 구원받기를 계속 기도합니다.  져르시는 저희가 후원하는 아이의 첫 열매입니다.저희 등불교회는 곧 새로운 아이들을 후원할 계획입니다.이제는 많이 성장하여..

유년기였던 저르지가 어느새 소년기에 접어들었다.훌쩍 큰 모습을 보니 어린이 티는 사라지고 소년처럼 보인다.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그의 가족들도 주안에서 잘 지낸다는 소식에 한결 더 기쁨이 생긴다.따뜻한 사랑의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얼굴도 모르고 서로 주고 받는 편지로만 알고 있다.늘 저르지를 위해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두손 모으고 있다.이제 청소년기가 되면 사춘기에 접어 들텐데 예수님 안에서 탈선하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소망한다.주께서 이 가정의 주인 되어 주셔서 저르지를 꼭 붙들어 주시옵소서~!

컴패션에서 후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과테말라에 있는 컴패션 교회에서 화장실을 새롭게 건축해야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등불교회는 $200을 후원하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방문자분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마음이 닿는 분들은 동참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