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였던 저르지가 어느새 소년기에 접어들었다.
훌쩍 큰 모습을 보니 어린이 티는 사라지고 소년처럼 보인다.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그의 가족들도 주안에서 잘 지낸다는 소식에 한결 더 기쁨이 생긴다.
따뜻한 사랑의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얼굴도 모르고 서로 주고 받는 편지로만 알고 있다.
늘 저르지를 위해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두손 모으고 있다.
이제 청소년기가 되면 사춘기에 접어 들텐데 예수님 안에서 탈선하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주께서 이 가정의 주인 되어 주셔서 저르지를 꼭 붙들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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