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란 교회에서 특별하게 만든 새벽기도를 짧은 말로 "특새"라 말합니다. 신년이나, 고난주간, 또는 성탄주간에도 실천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개인이 정한 "특별작정새벽기도"도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로 인하여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며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에는 새벽기도드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밤늦게 까지 작업을 하거나 놀거나?ㅎㅎ 아니면 불면증 때문에 늦게 잠이 들면 새벽 5시에 일어나기가 문제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겨내고 새벽에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문제가 더 고통스럽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간절함을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내 자녀가 오직 죽겠으면 이 새벽에 나에게 나올 수 있는 것인가!" 그러므로 하나님은 속히 응답해 주십니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