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교육의 달"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교육

"등불을 들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감사의 글 27

어느 장례식 장에서

엘에이는 근래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었다. 3월 5일 지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였었다. 그날은 비가 개이고 화창한 봄날 같았다. 참 감사하고 얼마나 축복된 날 이었는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다. 고인의 남편이 말씀한 것이 마음에 남는다. "평상시 아내에게 불만이 많았었는데, 떠나고 나니 좋은 점만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정말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흑흑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 어리석음을 언제까지 반복하는 걸까요? 나에게 있는 것에 감사합시다!

감사의 글 2023.03.10

저희 초롱등불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혀 알려질 것 같지 않은 초롱등불에 이렇게 댓글도 남겨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격려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초롱등불은 일상에서의 감사의 제목을 가지고 이 지면을 채우고자 합니다. 어려운 일들도 있고, 답답한 상황들, 생각하지 못한 오해들, 경제적인 문제, 가족간의 갈등, 특별한 사고 등 우리 주변에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럴때 위로받고 새 힘 얻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지식의 창고 역할을 하는 TV, YOUTUBE, GOOGLE 등에도 좋은 글, 영상이 넘쳐 흐르지만, 우연히 이 곳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바람 솔솔 부는 동산에서 잠시 쉬어가는 나무가 되고, 잠시 목을 축이는 샘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의 글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