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란 교회에서 특별하게 만든 새벽기도를 짧은 말로 "특새"라 말합니다. 신년이나, 고난주간, 또는 성탄주간에도 실천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개인이 정한 "특별작정새벽기도"도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로 인하여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며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에는 새벽기도드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밤늦게 까지 작업을 하거나 놀거나?ㅎㅎ 아니면 불면증 때문에 늦게 잠이 들면 새벽 5시에 일어나기가 문제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겨내고 새벽에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문제가 더 고통스럽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간절함을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내 자녀가 오직 죽겠으면 이 새벽에 나에게 나올 수 있는 것인가!" 그러므로 하나님은 속히 응답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어느 한 교회에서는 특새 때 간식으로 이런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소개해 봅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선사합니다. 디자인과 구석구석 내용이 참 좋습니다. 아래 사진 외에도 "오, 예쓰"를 "오, 예수" ; "빼빼로"를 "주께로"도 있었습니다. 은혜받으세요~
'감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황당한 크리스마스 선물 (4) | 2024.01.04 |
|---|---|
| 겸손한 지혜 (0) | 2023.10.19 |
| 지혜롭게 충고하기 (0) | 2023.09.21 |
| 나에게 선을 베푼다 할지라도… (0) | 2023.09.07 |
| 교육하는 지혜 (0) | 202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