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삼끼 과일 또는 야채 쥬스를 먹습니다. 필자도 금식 합니다. 저녁 한끼만~
굶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위가 불편해서 더 그렇습니다. 금식하게 되면 위가 무기력해 집니다. 요즘 저는 혼자 밥을 먹습니다. 오늘은 옛날 생각이 나서 김치찌게 남은 것에 물을 붓고 소면을 넣어 끓여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따듯한 식탁에서 맛있는 식사 하시면서 감사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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