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생활은 어떤 것일까요? 첫번째 건전한 결정을 내리는 것. 두번째 바른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 세번째 옳은 것과 그른것,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분별하다”는 “ 깨닫는다”와 같습니다. 네번째 가장 중요한 것을 알기위해 인생을 자세히 살피는 것과, 사람들이 바로 그것을 위해 일하는 그것들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살피는 일 즉 그 속에서 일을 배우는 것)
지혜로운 행함은 의롭게(바르고, 곧은), 공평하게(재판하고 조정하는), 정직하게(슬기롭게) 행하는 것인데,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일에 배우려는 사람입니다. 그와 반대로 우매자는 지혜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배우지 않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자신이 다 안다고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으르기 때문에 배우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빈틈이 없고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들에게 이 사실을 가르칩니다. 또는 누구든지 자신의 경험이나 지혜를 나누기를 원한다면 간절히 호소하며, 충고하고, 동기를 부여해 주며, 왜 이 이야기를 하는 지를 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권위를 주장하고 복종을 기대하는 동안 그의 가르침은 더욱 조용하면서 온화한 호소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 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바르게 그리고 진지하게 “듣는” 자세가 필요 하며 절도있게 예의를 갖추어 행동해야 합니다.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미리 경고를 받는 것은 미리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즉 유혹하는 자들이 와서 유혹할 때 그 교훈을 기억하는 것의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다른 이면은 부당한 이득을 열심히 쫓다 보면 자신들의 위험을 알리는 표지가 아주 뚜렷하게 보이는데도 분별없이 파멸로 뛰어든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유혹하는 자들과 그 유혹에 넘어가는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과묵한 편 이었습니다. 교훈( 잔소리)을 잘 하지 않으셨습니다. “알아서 하겠지, 다 자기 살기 마련이다” 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아마도 우리 부모님의 부모님에게서도 지혜로운 삶을 배우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문제는 있습니다. 충분한 지식을 쌓지 않았고 관심이 없었고 책도 열심히 읽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관심 갖는 일은 반드시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예를 들면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어떻게 키우는 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책을 구입해서 읽고 그런가 아닌가 확인하며 실천했습니니다. 그리고 의사의 지시한한 그대로 따랐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모든 행동은 반드시 결과를 만듭니다. 실패는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자업자득입니다. 그리고 파멸은 자기들이 심고 돌본 후에 거둔 열매를 먹는 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행위의 결말입니다.
새로움이라는 것은 아픔의 자각으로부터 나옵니다. 익숙한 세계에 머무는 한 확장될 수가 없습니다. 낯선 세계는 나의 익숙했던 삶의 지평을 넓히라고 초대하는 환경입니다. 저도 그 낯선 세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함께 출발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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