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의 은사 되시는 류효준교수님의 큰딸 류지현 양의 남편이 44세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였습니다. 너무나 황망한 소식에 어떤 말로도 위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11월 2일 날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장례식 일정은 11월 3일 오전10시였습니다.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급히 짐을 챙겨 준비를 하였습니다. 장소는 미시간 그랜드 레피즈입니다. 비행기 시간으로 4~5시간이 소요됩니다. 논스톱으로 가는 것은 요금이 비싸서 원스탑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고 황요한 집사님의 가족은 아버지 황창기교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4남 2녀 중 둘째입니다. 황요한집사님은 참으로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Living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