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박정안 목사님의 따님 박샤론님께서 아버지의 날 기념으로 친지분들을 모시고 식사교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따님께서 예쁜 꽃바구니와 스타벅스 & 맥도날스 카드를 선물하셨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서로 간의 대화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정안목사님의 사모님은 6월에 소천하셨는데요, 그 일담을 나누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이 평소 아내에게 잘하라는 진심어린 권면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답변으로 박노천목사님(박목사님의 절친이심)께서 아내를 대신해서 설거지를 잘하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한바탕 웃게 되었습니다. ㅎㅎ